2016년 9월 24일 토요일

Fairy and Woodcutter

<1 page>
산에서 나무를 하던 나무꾼에게 아기 사슴이 달려왔어요. " 나무꾼님, 저 좀 숨겨주세요. 사냥꾼이 쫓아와요!" 나무꾼은 아기 사슴을 나무 뒤에 숨겨 줬어요.
A woodcutter was gathering firewood when a fawn ran to him." Sir, please hide me.
I am chased by a hunter!" The woodcutter hid the fawn behind his wood

<2 page>
아기 사슴은 나무꾼에게 은혜를 갚기로 했어요. 선녀가 목욕하는 것을 가르쳐 준 것이지요.
" 대신, 아기 세명을 낳을 때까지 절대로 날개옷을 주면 안돼요!"
The fawn decided to return the favor. she showed the woodcutter the place where sky fairies take a bath. "Remember, do not give her celestial robe back until you have three children! "

<3 page>
나무꾼은 선녀들이 목욕하는 계곡으로 가서 날개옷을 얼른 감췄어요. 날개옷이 없어진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어요.
He went to the waterfall where the sky fairies were bathing and grabbed a celestial robe. The fairy who lost her robe couldn't go back up to the sky.

<4 page>
선녀는 나무꾼과 결혼했어요. 나무꾼과 선녀는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선녀는 가끔씩 하늘나라를 그리워했어요.
The fairy married the woodcutter. They had two children and lived happily. but the fairy always missed the sky kingdom.

<5 page>
 " 서방님, 저의 날개옷이 너무 보고 싶어요!"
선녀가 불쌍해진 나무꾼이 그만 날개옷을 내주고 말았어요. 선녀는 그 옷을 입고 두 아이를 안은 채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어요.
"Dear, I really want to see my robe again!"
The woodcutter felt sympathetic toward her and gave her the celestial robe back.
The fairy put on to robe and went up to the sky with two children in her arms.

< 6 page>
The woodcutter missed his wife and children so much that he looked up to the sky and cried day and night.
The fawn saw him and said to him, " At full moon, go to the waterfall. when you see a well bucket coming down, get inside the bucket to go up to the sky."
나무꾼은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하늘을 보며 날마다 울었어요.
그 모습을 본 아기 사슴이 다가와 나무꾼에게 말했어요. " 보름달이 뜨는 날 밤에 계곡으로 두레박이 내려오면 그걸 타고 하늘로 올라가세요,"

< 7 page>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 나무꾼은 아내와 아이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어요.
The woodcutter got into the well basket and joined his family in the sky. He lived happily with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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